경북경찰청이 경북개발공사, 경북적십자사와 함께 27일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범죄피해자를 지원하는 경찰과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경북개발공사‧경북적십자사가 상호 필요성을 인식함에 따라 자리가 마련됐다.이날 경북개발공사는 사회..

경남도의회 이영수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제413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개정 조례안은 범죄피해를 입은 도민에 대한 보호 및 지원대상을 경상남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사람에서 외국인주민 도내에 90일을 초과 거주하며 생계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외국인과 한국 국적을 취득한 사람과 그 자녀 및 한국어 등 한국문화와 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까지 확대하고, 범죄피해 방지 및 범죄피해자 구조활동으로 피해를 당한 사람도 범죄피해자에 포함하도록

경북경찰청은 8일 ㈜오토인더스트리, 경북적십자사와 함께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피해자를 지원하는 경찰과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오토인더스트리, 경북적십자사가 상호 협력하기로 함에 따라 맺어

이영수 경남도의원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불법사금융 등 민생침해범죄 및 민생침해 금융범죄에 대해 전국 최초로 민생침해범죄 척결 및 피해 예방을 위한‘정책 패키지 조례’제·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기존 조례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경상남도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 일부개정안 ▲경상남도교육청 경제·금융교육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였으며, ▲경상남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원 조례 일부개정을 추진한다.주요내용으로는 우선, 범죄피해자 보호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범죄피해자 보호

수원중부경찰서가 사회적 기업과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경찰과 사회적 기업 등이 협업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프로젝트인 ‘희망리턴3’은 ▲범죄피해자는 일상생활로 리턴 ▲경찰은 안전치안으로 리턴 ▲기업은 지역사회 공헌으로 리턴 등을 의미한다.이들은 협약에 따라 관계성범죄, 강력범죄 등 지원이 필요한 모든 범죄피해자에게 신속하고 유연한 지원을 함으로써 피해자의 빠른 피해회복을 도모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현재도 경찰과 지자체, 유관기관은 범죄피해자를 위한 보호·지원 시스템을

영양경찰서는 지난 21일 범죄피해자 통합 지원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가정폭력, 아동, 노인, 장애인 학대 등의 문제를 포괄하는 범죄피해자 통합 지원 협의체 회의를 통한 종합적 피해자 보호‧지원체계 마련, 재발 방지를 위해 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영양중학교, 경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 등 5개 기관, 단체가 참여했다. 회의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상습 가출 아동, 해당 가정에 대한 상담, 의료 등 분야별 맞춤형 대책 강구 및 지원 결정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원범 서

경북경찰청은 27일 경북개발공사, 경북적십자사와 함께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범죄피해자를 지원하는 경찰과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경북개발공사·경북적십자사가 상호 필요성을 인식함에 따라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경북개발공사는 사회공헌기금을 경북적십자사에 기탁 했고, 경북적십자사는 경북경찰청이 심의한 범죄피해자에게 생계비 등으로 지원키로 했다. 경북경찰청 김철문 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범죄피해자에게 지원할 수 있는 기금이 마련돼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

경남농협이 범죄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경찰청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동행 경남’을 통한 피해자 지원에 나섰다.경남농협은 지난 21일 범죄피해자의 신속한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한 ‘동행 경남’을 경남경찰청과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는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범죄피해자 지원 지정기탁 계좌’를 경남농협에 개설하고 범죄피해자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 플랫폼 구축에 뜻을 모았다.조근수 본부장은 “범죄피해자들에 대한 지원을 통해 일상으로의 빠른

경남경찰청과 BNK경남은행·NH농협은행 경남본부·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21일 '동행 경남' 협약식을 했다. 기부금을 재원으로 범죄피해자 일상회복 지원, 사각지대 해소 등에 쓰겠다는 취지다. 모금회는 각 금융기관에 '지원 지정기탁 계좌'를 열었다. /이창우 기자

화천경찰서은 21일, 화천경찰서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화천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화천경찰서 지휘부, 경찰발전협의회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화천지역 맞춤형 치안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화천경찰은 화천군의 지역안전지수 등급을 제고 하고자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정례화 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화천군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며 사행성 도박 근절, 학교폭력 및 보이스피싱 예방, 범죄피해자 지원 등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주환 화